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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플레인 고객
    카테고리 없음 2019. 7. 10. 23:46

    편의점을 하다보니 여러사람을 만나게 되고 참이상한 사람들이 가끔 온다

    저번에는 술먹고 와서 나한테 화풀이를 하는 사람이 와서 경찰을 불러 거의 체포해서

    데려 갔는데 오늘은 한분이와서 사장 번호를 달라고 한다 아저씨에 말투에서 화난

    감정이 보였고 나는 잘못한것이 없는건 확실한데 아무나 번호를 달라해서 줄수가 없으니

    이유를 물으니  아침에 물건을 사러 왔었는데 오전 파트 분이랑 싸웠다는것이다 

    아저씨: 내가 계산을 할때 돈을 바닥에 놨어 근데 받을때 직원이 돈을 바닥에 놓는거야 

    그래서 내가 돈을 왜 바닥에 주냐 나손바닥에 나줘야지 그랬더니 손님이 바닥에 놔서 자기도

    바닥에 놓은거야 그래서 내가 머라하면서 밖으로 나갔는데 따라 나오면서 욕을 하는거야 

    아저씨는 50대 정도 돼보였는데 아저씨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참이상한 상황이였다 

    내상식에서는 욕할상황이 전혀아닌데 아저씨가  씩씩대면서 싸이코줄알았다고 한다

    나도 친하지는 않지만 인수할때  만나니까 부딪히기싫어서 아저씨에 요청대로 사장과 통화

    후 직원을 바꾸던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님장도 이런 직원을 두면 언젠가는

    소문이들어 갈것이고 편의점 이미지도 안좋아지니 사장님에게 전화를 할거냐고 물어보니 안

    한다고 한다 나한테 하소연을 하다보니 화가좀 풀린거 같다 아까는 경찰 부를라했다고 근데 

    핸드폰을 안가져서 와서 경찰을 안부른거라고  근데 아저씨는 그런거보다 화가 안풀려서

    온거 같다  근데 싸움이라는게 양쪽입장을 다들어봐야 알지 아저씨가 자기 유리한대로 

    얘기했을수도 있으니 그래서 전화할거냐고 물어봤는데 안한다고 그직원에게 말을 전해

    달라는데 부탁을 하시고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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