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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
    카테고리 없음 2019. 7. 6. 01:33

    학교를 졸업하고 보니 할게없었다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결과 대학교는 안간게 아니라 못갔다 사실 전문대는 갈수

    있었지만 고3때 직업학교를 다녔고 전문대를 가면 이거랑 비슷한 수준에것을 배운다는 소문을 듣고 전문대는 가고 싶지않았다 가서 친구를 사귀고 하는것도 좋지만 빨리 돈을 벌고 싶었다 고3때 처음 알바를 접하면서 돈맛?을 알게 됐다고 나할까  엄마한테 졸라서 용돈을 받아봐야 내가 먹고 싶은 치킨 정도 알바를 시작하고부터는 내가 사고 싶은건 다샀다

    오토바이만 해도 10번이상 바꿧다 ㅎㅎ 먹고 싶은건 당연히 다 먹었다  아무튼 이런 계기로 나는 자연스럽게 직업전선에 뛰어 들게 됐다 일자리가 몇만개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내가 접할수 있는 일은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 단순 일밖에 없었다 그리고 특히 식당이 얼마나 힘들지 알고 더이상 하고 싶지가 않았다 주방이건 서빙이건 너무 힘들고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오래 한다고 해봤자 월급도 진짜 조금 올랐다 그래서 엄마가 기술을 배워 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 기술은 평생 돈을 벌어 준다고 하면서 말이다 포크레인 사장님을 엄마가 알아서 그쪽으로 가서 배우게 됐는데 큰 포크레인을 내맘대로 움직일수 있다는건 참 매력이 있었다 스틱 두개로 파고 들고 하는건꼭 겜을 하는거 같았다 근데 연습은 맘대로 할수 있지만 일나가는게 문제였다 사람과 좁은 공간에서 하는 작업은 베테랑들만 할수있고 초보는 더더욱 나처럼 어린 사람은 현장에서 무시를 했다 그리고 조작도 서툴어서 더그랬다 그래서 내가 하는일은 현장에 기사와 같이 가서 일하는걸 보고 점심을 얻어 먹기 위해 현장일을 거둘어 주는것이였다 이걸 한10개월 했지만 현장 나가는건 아직도 5개월 이상 어쩌면 더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나는 점점 무기력 해져갔다 여름에 해볕아래에서 노가다 하는것은 참 힘든것이다 

    사실 나는 엄마처럼 기술에 의지하는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라는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포크레인 이며 모든 기계는 자동화가 될것이기때문이다 기술로 평생 돈을 벌수는 있다 하더라도 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았다 실제로 기사들은 일주일에 1일 쉬거나 어떤때는 못쉬고 밤작업이 잡히면 밤에도 일을 해야했다   일만 하는 삶은 분명 후회 할거 같았다 그래서 유튜브로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를 찾아 보기 시작했다  그중 하나가 주식이였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주식은 도박과 비슷하게 인식된다 사실은 그렇지않다 주식의로 돈 버는 사람들은 그회사에 재무를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작업을 했다 그런 과정없이 omr 카드찍듯이 아무거나 사면 당연히 망할수 밖에 없다 이회사가 어떤 회사며 경영진은 누구인지 등 을 알고 회사가 잘돌아가고 있는지도 수시로 봐야 한다 사실 주식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평생 노동을 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나는 세계여행이 목적인데 돈도 돈이지만 노동으로 돈을 벌려면 내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만일 내가 방콕에서 한달 살기를 한다고 치자 그럼 노트북 하나만있어도 난 내생활비를 벌수있다 주식뿐만 아니라 컴퓨터로 돈버는 방법이 많은데 이런 기술들이 나중에 우리들의 돈벌이 수단이 되리라고 본다 노동은 로봇이 다할테니까

    사회에 변화에 발 맞춰 우리도 대비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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