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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창고 알바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19. 6. 26. 23:48

    일을 시작하니 일을 알려준다고 오라고 한다 현장을 가니 여자 5명 정도가 화장품이든 박스에 비늘을 씌워서  열탕기에 넣어주면 나는 랩이 씌워진  박스를 중간 박스에 8개씩 모아서 같은 방향으로 넣어주는 일을 했다  내가 중간 박스에 넣으면 내뒤에 한명이 더있는데 그애가  박스에 테이프를 붙히고 배송나가는 박스에 넣어 라벨을

    내가 일이 아직 서툴러서  손이 꼬이고 박스를 넣다가 떨어뜨리고 난리를 피니 사장이와서 서포트를 한다  하다보면 손에 익는다나 그래도 한 30분은 헤멧던거 같다  근데 좀밀리면 뒤에 친구가 도와주고 하다보니 일이 점점 손에 익어 갔다  근데 문제는 슬슬 지겨웠다 같은 작업을 계속하다보니 손은 움직이는데 정신은 딴데가 있었다 그리고 열로 비닐랩을 붙히다보니 이산화탄소가 나와서 머리가 띵했다 10시 30분쯤 일손이 부족했는지 사람이 더왔는데 남자애가 멀해야되지 이런 표정으로 우리 일을 구경한다 나는 그때를 기회로 삼아 한번 해보라고 하고 다른일을 찾아 나섰다 책임자에게 멀해야 되는지 물으니 지시가 있기 전에는 움직이지말란다 아까 나랑 일하던 친구에게 멀해야 되는지 물으니 택배 박스를 접으라고 한다 박스는 접는 방법이 있엇는데 접은 다음 테이프를 3번 붙히고 5개씩 곁쳐놓는 일이였다  박스는 좀 어려웠다 테이프를 붙히는게 좀서툴러서 익숙하는데 시간이 좀걸렸다  박스를 80 개정도 접고 다시 할일을 찾으니 화장품이 들어가는 박스를 접으란다 이건 작아서 접기가 쉬웠다  방법도 옆에 계신 아줌마들이 잘알려줬다  이걸 끝날때 까지 했는데 손톱도 아프고  슬슬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그리고 빨리하라고  사장이 몇번을 와서 재촉한다 사장말로는 오늘이 널널했다고 하는데 나는 다시는 하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오늘 하루만 하고 안한다고 하니 직업알선 업체에 전화를 하란다

     근데 계약이  3일 일해야 회사에 청구할수 있는데  1일은 안된단다 근데 나는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서  구실을 대고 일을 못하겠다고 하고 알바비는 겨우 받을수 있게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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