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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장 직원들 단순직업
    카테고리 없음 2019. 6. 25. 21:56

    계단을 4층정도  올라가니 공장 비슷 한게 나온다 자리가 없어서 바렛트들을 길입구까지 내놓았다  반죽기같은 통에는

    밀가루반죽 같이 되있는 흰색 액체를 비닐로 덮어놓은 모습이 보인다 근데 냄새가 좋은 냄새가 난다 사실 향이 너무 심해서 머리가 아플지경이다 거기에는 80퍼센트 여자 20프로 정도 남자였던거 같은데 머리에는 일회용여성용 조리모를 쓰고 테이프를 붙히고 있는 모습 박스 접는 모습이 보인다 아직 기술이 덜 발전 했는지 아직도 이렇게 수동적인 공장이 있다는것에 놀라며  찰린채플린 영화를 보는듯한 광경이였다  단순노동에 재미를 잃어 지친것인지 아니면 더워서 인지  지친기색이 역력했다  내가 신기한듯 지켜보고 있다가 그들과 눈이 마주쳤는데 뭔가 어색해서 눈을 피했다 

    근데 저일을 내가 내일부터 해야된다니 걱정이 머리에 가득하다 하지만 내가 이일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주급을 준다고해서 온것이였다  지금 다른 일을 알아보는데 잠깐 알바하기위해서 일을 구하던 참이였던터라  아무 일이나 하기로 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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