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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쓰는 자서전
    카테고리 없음 2019. 6. 9. 00:08

    티스토리를 하게된 이유는 수익이 목적이였다 그래서 하루 하나씩 글을 올렸지만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회수가 너무 안나왔다 멀 써야 될지를 몰라 남들이 쓴걸 카피 하거나 책을 인용했다 조회수가 없어서 수익이 안나는걸 둘째고

    내가 흥미가 없어서 글을 쓰기가 싫어졌다 하지만 나는 글을 잘쓰고 싶다 돈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글은 자기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수단중 가장 띄어난 수단인거 같다 말은 한번 잘못하면 수정이 불가능 하고 횡설수설 하다 개쪽을 당할수가 있다 물론 말하기도 연습을 하면 나아지긴 하겠지만 글은 보고 다시쓰고 맘에 안들면 수정이 가능하기때문에  좋은거같다 말하기는 생각했던거 보다 빼먹는 경향이 있는반면 글은 놓친 부분을 다시 넣으면된다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보니 글쓰기 잘하는법을 좀 찾아봤다 1번째 단계는 독서를 많이 해라 2번째는 무엇이든 그렇듯 많이 써봐야 한다 미술가도 완성 본이 나올때까지 그림을 그린다 작가도 마찬가지다 몇백 페이지 책을 쓰려면 얼마나 많이 글을  써여 할까?  공부를 엉덩이로 해야 한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글쓰기도  엉덩이로 해야한다고한다

    우리가 아는 운동선수들  우리가봤을땐 재능이라고 느끼고 우리는 못할거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우리들중에도 운동선수 만큼 운동하면 그만큼 하는사람은 있을수있다  그만큼은 아니라도 일반인중에는 엄청뛰어 나지 않을까 글쓰기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우리도 작가들만큼 글을 쓰면 글쓰기 실력이 엄청 올라갈것이다

    벤자민 플랭클린은 말했다 내 승진에는 글쓰기가 한몫했다  나는 글쓰기를 통해 사회적지위는 물론 자서전을 하나쓰고 싶다 하지만 지금 나이가 어려서 자서전 쓸나이는 아니다 하지만 글을 쓸때 내얘기를 쓰고 싶었다 그래야 흥미를 가지고

    글을 계속 쓸거 같았다 그리고 지금 정리한것들을 참고 하면  나중에 자서전쓰기가 더 수월해지지 않을가

    10년 전에 내거 멀 했는지가 가물가물 하다 앞으로 많이 남은 인생을 다 기억해 내려면 머리가 아플거같기도 하다

    아무튼 길게 써봤지만 요약하자면 다음 글부터 내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가 한다

     

    1997 년생 북한출신

    2012년 남한 도착

     

     

     

    내가 태어난 해는 북한에 고난의 행군이라 해서 김일성이 죽고 어려워져 (엄청) 몇십만에 북한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길에 나가면 시체가 있을정도였다고 한다 (거의 전쟁터) 어머니 얘기로는 나무껍질과 토끼풀도 먹었다고한다

    심지어 사람도 먹었다는 소문도 있다

     나는 북한에서 넘어온 북한이탈주민이다 앞으로 글에서도 다루겠지만 대충 소개하자면 2011년에 북한에서 나와 2012년에 남한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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